아시아여성학센터, 영국 Routledge, Taylor & Francis Group 출판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여성학센터(Asian Center for Women’s Studies·소장 장필화 교수)가 영국 유명 출판사 Routledge, Taylor & Francis Group(이하 Routledge)와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 센터가 발간하는 영문학술지 ‘Asian Journal of Women’s Studies(이하 AJWS)’를 2015년부터 Routledge를 통해 출간한다.

photoRoutledge는 전 세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저널 및 단행본을 출간하는 저명 출판사이다. 아시아여성학센터는 AJWS 21권 1호부터 Routledge를 통해 온/오프라인 버전으로 출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유수의 국제 저널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AJWS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 여성의 경험을 기초로 아시아여성학을 구축, 발전시키기 위해 1995년 5월 본교에 설립된 아시아여성학센터는 아시아 여성들의 평등한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여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인류평화와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 역량 강화 및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 프로그램(EGEP)을 주관하고 있다.

아시아여성학센터가 발간하는 AJWS는 국내 최초의 여성학 관련 영문국제학술지로 1995년에 창간됐으며, 1996년에 SCOPUS에 등재되었고, 사회과학 분야 학술지로는 국내 최초로 SSCI에 포함됐다. 1997년부터 계간으로 확대 발간하고 있으며, 여성학 데이터 베이스인 ‘Gender Watch’ 등에 색인되었고, 2002년 이후로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KCI)로도 선정됐다.

2013년 다국적 언어 저널 초록서비스 도입하고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세션 신설을 통해 여성운동 현장의 증언을 다루는 등 수요자 중심의 지식생산기반 다변화를 꾀해 왔다. 아시아여성학센터는 이번 Routledge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제적 학술정보유통체계 구축하고 AJWS의 국제적 인지도 확산 및 판로 개척 등 저널의 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시아여성학센터는 창간부터 최근호까지 AJWS의 출판을 맡아 AJWS의 발전에 바탕이 되어준 이대출판부에 대한 감사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본교 교수님들이 AJWS에 더 많은 논문을 게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바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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