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 수료식 개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비정부 공익부문 여성활동가를 위한 여성인재 양성과정인 ‘제8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의 수료식이 7월 24일(금) 오후 2시 ECC 이삼봉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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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P 8차 교육에는 방글라데시, 인도,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팔레스타인 등 아시아 20개국, 25명의 여성 인재가 참가하여 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 지난 7월 13일(월)부터 시작한 2주 간의 단기과정을 마친 수료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료식은 장필화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여성학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EGEP 8차의 활동을 돌아보는 아시아여성학센터 이명선 교수의 발표 및 영상상영, 참가자 대표의 인사말과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장필화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끝마친 것을 축하하며 “여러분에 앞서 프로그램을 수료한 선배들이 여성들의 삶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이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구성원이 되어주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GEP는 7월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개최됐던 포럼 외에도 강의와 세미나 참여, 스터디 투어, 집단 토론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7월 22일(수)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수요 집회 현장을 찾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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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여성 활동가들의 배움터이자 네트워크의 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EGEP는 비정부기구 여성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된 단기 집중 교육프로그램이다. 2012년 1월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전세계 2,000여명의 지원자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해 오고 있다.